빼앗긴「생활」, 그리고「고향」을 되찾기 위해서
2011/10/17
3월11일 발생한 동일본대지진의 지진과 해일 그리고 원자력발전소 사고로 인해 후쿠시마현에서는 부득이하게 많은 분들이 피난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정부에서 설정한 경계구역 등으로 인해…
2011/10/17
3월11일 발생한 동일본대지진의 지진과 해일 그리고 원자력발전소 사고로 인해 후쿠시마현에서는 부득이하게 많은 분들이 피난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정부에서 설정한 경계구역 등으로 인해…
2011/10/03
지진 직후 최고의 정보원은 라디오였습니다. 3월 11일 밤은 차 속에서 하룻밤을 지새우기로 했습니다. 어둠 속을 바라보면서 줄곧 라디오를 들었습니다. 한번도 경험한 적 없는 엄청난…
2011/09/19
3월 11일로부터 반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후쿠시마현은 부흥의 기운도 앞으로의 계획도 보이지 않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어 안타까운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처럼 산을 좋아하는 …
2011/09/05
일상생활에 만족감이 없다, 생활의 목표를 가질 수 없다, 마음만 초조해지고 아무 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대지진 직후의 분주함은 많이 사라졌지만 그것을 대신해서 포기하고 싶은 마음…
2011/08/08
「생활지원상담원이란」 가설주택에 입주한 사람들 중에는「지리를 모른다」「아는 사람이 없다」「무슨 일이 있을 때 어디에 상담해야 될지 모르겠다」 등 생활에 불안을 느끼는 분들도 많으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