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会福祉法人 福島県社会福祉協議会 避難者生活支援・相談センター

살롱 활동을 넓혀서 마음을 건강하게!

2011/12/19
 

식사회를 개최하거나 크리스마스 화환을 만들어 보내는 등 살롱을 거점으로 다양한 활동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서로 협력하면서 트리에 장식을 달고 있는 여러분들.
장식품은 오타마무라 사회복지협의회의 선물

오타마무라 타마노이에 있는 오타마무라 아다타라 응급가설주택에는 도미오카마치에서 피난온 분들 211세대 419명이 살고 있습니다. 세 군데의 집회소를 이용하여 오타마무라 사회복지협의회 및 JICA 니혼마츠 등 여러 단체의 협력을 얻어 살롱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화요일 살롱은 세이루카(성루카)국제병원의 간호사들이 재해를 당한 분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순회하던 것을 계기로 시작되었습니다. 목요일에는 A‐coop 분들을 중심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살롱에는 매회 13명에서 15명 정도가 참가하고 있습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자신들도 도움이 될 만한 일을 하고 싶다는 목소리가 높아져 가설주택에서 혼자 사시는 분들을 초대해 점심식사모임을 개최한 적도 있습니다.

▲완성한 화환은 가설주택 일각에 있는 보육소에도 보냈습니다

크리스마스 화환 만들기와 트리 장식도 여러분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입니다. 「화환은 50개 정도 만들었습니다. 오늘 장식을 끝낸 트리는 집회소에 둘 예정입니다. 21일에는 크리스마스 파티도 기획하고 있습니다. 설날에는 사자춤의 방문도 결정되어 모두가 크게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네모토 아키코 씨(도미오카마치 사회복지협의회 생활지원상담원)는 말합니다. 달력에 이벤트가 표시되어 있으면 하루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신년도「밝게! 건강하게!」를 모토로 살롱 활동을 계속해 가고 싶다고 합니다.
(취재일: 2011년 12월 2일)


▲「우리도 갖고 싶어요」라고 부탁받은 화환을 만드는 여러분들.
「만들 때마다 실력이 느니까 프로가 될 수 있을지도 몰라」.
멋진 농담에 모두가 활짝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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