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会福祉法人 福島県社会福祉協議会 避難者生活支援・相談センター

원자력발전소 문제와 관련된 활동~이다테무라(飯舘村)~

2011/10/17
 

고귀한 생명을 지키고 아름다운 이다테무라(飯舘村)를 되살리자!
사랑하는 이다테무라(飯舘村) 되찾기 프로젝트 결코 지지 않는 이다테(飯舘)!!


▲「주민운동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일치해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사랑하는 이다테무라 되찾기 프로젝트 결코 지지 않는 이다테!!」의 여러분

「사랑하는 이다테무라(飯舘村) 되찾기 프로젝트 결코 지지 않는 이다테(飯舘)!!」(이하「결코 지지 않는 이다테!!」)는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로 마을 전체가 피난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놓이면서 금년 4월 이다테무라의 뜻있는 분들이 모여 결성되었습니다. 이후 전문가를 초대하여 피폭간담회를 개최하고 홈페이지에서 피난 및 취업상황을 공개하고 지금의 이다테무라와 이다테무라의 미래에 대하여 생각하는 촌민집회를 개최하는 등 행정관청이 충분히 대응하지 못하는 부분도 포함해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그 중에서 중시해 온 것이 아이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것과 주민들의 건강관리입니다. 「피해자 모두가 웃으면서 생활할 수 있는 미래가 올지 안올지는 지금 우리들의 판단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행동 기록을 남기는 수첩을 만들어 기록해 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사토 겐타(佐藤健太) 상임이사는 말합니다. 5월부터 전문가들의 힘을 빌려 준비해 온 건강생활수첩의 원안은 학생들을 위하여 행정관청에서 발행한 「마데이나카라다 건강수첩」에 반영되었습니다. 나아가 행정관청에서 충분히 대응할 수 없는 성인을 위한 수첩을 발행하기 위해서 9월 하순 드디어 「건강생활수첩」을 완성시켰습니다. 전주민에게 배부되는 이 수첩에는 만일의 경우에 대비한 기록 및 혼자서는 쓸 수 없어도 가족과 동료가 모이면 조금씩 공백을 매워갈 수 있기 때문에 각지에 흩어져 있는 동료들이 모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담겨 있습니다.

▲건강생활수첩에 조언을 해주신 히로시마현(広島県)피단협(被団協)의 사쿠마 기요시(佐久間澄) 부이사장(왼쪽)과 사토 겐타(佐藤健太) 상임이사

수첩은 조만간 「결코 지지 않는 이다테(飯舘)!!」의 홈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됩니다.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활용해 주십시오」라고 사토 이사는 말합니다. 홈페이지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pace.geocities.jp/iitate0311/index.html

▲완성된 건강생활수첩. 「이 수첩은 의료전문가, 대학교수, 히로시마(広島)・ 나가사키(長崎), 비키니환초(環礁)에서 피폭하신 분들, 공해소송에서 싸우고 계신 분들과 홈페이지를 통하여 우리의 활동을 지원해 주시는 분들께서 뜻을 모아 주셔서 완성되었습니다」라고 말하는 사토 상임이사

※「真手」(まて)라고 써서 고어로 양손을 뜻하는 「までい(마데이)」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정성을 다해서」「마음을 담아」등의 의미가 있는 사투리입니다.
「헤이세이(平成)의 대통합」에서 통합하지 않는 길을 선택한 이다테무라는 생활의 목표로 「までい(마데이)」의 힘을 주장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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