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오스트리아지구 청소년교환위원장 크리스토프 페이첸슈레거 씨 (후쿠시마현에서 재해를 입은 고등학생 21명을 오스트리아에 3주간 초대한 주최자) |
이번 지진 및 원전피해에 대해 편견없이 용기를 가지고 다양한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는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재해지역의 고등학생들을 적은 인원이나마 받아들여서 그들이 3월 11일의 체험이나 생각으로부터 조금이나마 거리를 두고 자신의 생활과 상황을 객관적으로 돌아볼 기회를 제공한다면 일본에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오스트리아에서 보낸 시간은 서로를 더욱 이해하기 위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고등학생들이 조금씩 미소를 되찾는 것이 정말 기뻤고 일본의 더 큰 발전, 미래에 그들이 일익을 담당해줄 것이라 느꼈습니다.